제 2회 엠K비N 대회 2007.6.19.-23. 한국 할렐루야 교회
*주제성구 : 때에 대제사장 엘리아십이 그 형제 제사장들과 함께 일어나 (느 3:1a)
*목 표 : 엠K 사역자 네트워크, 엠K 분과 전문성 강화
*강 사 : 김상복.목.사.(할.렐.루.야.교.회 담임), 이순근.목.사.(미국 벧.엘.교.회. 담임)
문상철박사(KRIM 원장), Dr. Penland (대전기.독.국제학교 총감)
백인숙대표(엠K NEST 대표), 신기영박사(지구촌 고등학교 교장)
*분과별 인도자
- 지역교회: 한상회(원천침.례.교.회), 인유진(열방공동체교.회.)
- 교 사: 이근식(인도네시아), 장진갑(중앙기.독.초등학교)
- 선.교.단체: 조은영(침.례.교.선교회), 손정선(G.B.T.), 이선경(G.B.T)
- 기숙사부모: 윤화숙(WEC), 엄소희(HOPE)
- 학교행정: 사라마(필리핀 Faith Academy)
*후 원: 분당할.렐.루.야.교.회, 미국 볼티모어 벧.엘.교.회., 수원원천침.례.교.회.
*엠K비N 준비위원장: 인세진 선.교.사.(ANCA) 011-9049-0660
*엠K비N 준비위원: 김수원(엠K학교 행정사역), 방준범(단기 엠K사역), 인유진(엠K 지원 지.역.교.회.), 조은영(교사 선.교.사., 침.례.교. 선.교.회.), 채은화(대리부모 사역, WEC), 최운용(엠K POOL, 중앙기.독.학교), 최융(엠K NEST), 한상회(엠K, 원천침.례.교.회.)
분과발표
1. 지역교회와 선교단체 - 발표자 : 채은화선교사
1) MK케어 :
장학 문제 - 지역교회에서 감당해야할 문제.(지역교회 자녀수 제한의 문제가 있지만 현재 파송교회에서 담당)/지역교회에서의 고민 천사(차한잔, 식사한끼 -5,000원 1,004명에게 받는다.)의 모금을 통해서 장학금으로 전달.
상해쪽은 보험을 들지만 상담할 수 있는 재정지원(MK지원부의 역할이 아닌 멤버케어에서 해야하지 않을까?) 이럴 경우 파송교회에서의 역할을 해주어야 함.
진학문제(선교지파송 전 자녀들의 동반)/아이의 성향에 따른 학교선택.
GMF의 경우 부모와 동반(대학은 무조건 한국으로.. 규정이 있다.)
어디서, 무엇을 하며 지낼 것인가에 대한 고민들을 나누어 봐야 한다.
MK케어의 한계
케어는 복지와 관계가 되어있다 “요람에서 무덤까지”이다.
선교사자녀와의 떨어져 살고 있는 것의 문제. 문제가 생겼을 때 어떻게 할 것인 가?
또래집단의 형성을 시켜서 MK Korea에서 함께 공유.
군문제
군문제 적응을 위한 고민.
선교단체에서 여러 가지 정보 제공/군대에서 제대한 사람들과 함께 만날 수 있도록
해 준다.
2) 부모교육 : 자녀와의 관계
부모와 MK가 함께 상담할 수 있는 전문기관의 필요. (MK전문 기독교인의 상담가 필요) MK의 상담의 차등. 그러나 부모님의 상담의 필요도 있다.
선교단체의 역할 : 감정코치 등 부모님들이 자녀를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부모와 연결해주면 좋을 것 같다. 마더와이즈(어머니를 위한 프로그램)에 참여. (수원경기지역에 오심 - 일주일에 한번 10주과정)
선교사단체나 지역교회에서 부모들에게 문제제기를 해주고, 대안들을 마련하고 고민하여 더 발전하여 나갈 수 있도록 도와야한다.
3) MK교사
적극적으로 mk사역 알림/이미 선교를 하고 있고 선교에 관심있는 교회를 대상으로 알린다./영상의 중요
① 선교에 관심있는 교회를 타겟으로 하여 MK 사역을 알린다.
* 지역교회가 MK사역을 위한 제한 : 비전트립을 많이 가서 식상해졌다면 한해를 쉬고 그 재정을 MK들에게 지원할 수 있도록 하면 좋을 듯. 각 선교지에 MK사역의 필요성에 대한 것을 싣는다.
② 선교사 중보기도시간을 통해 MK들의 삶과 생활 위한 기도를 하게 함.(MK소개)
③ 주일학교교사들, 단기교사들을 발굴하여 사역에 동원하게 한다.
④ MK들을 위한, MK사역을 돕기 위한 교회를 개척하려 하는 분들도 있음.
4) 사역자 네트웤 :
국내에 있는 선교단체가 네트웍을 할 수 있다.
정기적인 모임을 갖자. (9월 초)
단기교사의 현황
여러 가지 상황들을 메일을 발송하여 공유하자. (단기교사, 캠프 등)
* 다음문제제기 : 분기별로 모인다.
MK사역의 전문화된 것들의 필요들(상담, 생활적인 면-의료 등)에 대한 고민. 부모교육, 선교사교육에 대한 부분에 대한, 캠프 프로그램에 대한 토의
1회 : 케어
2회 : MK에 대한 정보제공
3회 : 부모교육, 선교사교육에 대한 부분에 대한
2. 돔페어런츠 분과 : 발표자 - 엄정숙선교사
페이스아카데미 돔운영(2년차), 김강현,이영미(초보자), 윤화숙(4년차), 엄정숙(6년사역)
공동이슈 : 관계
① 삼각관계 논의 (학생과 돔페어런츠, 학부모의 관계)
삼각관계의 좋은 관계는 신뢰가 있어야하며, 학생의 사건을 부모에게 리포트할 때 자녀만의 이야기만 담는 것이 아니라 돔페어런츠의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부모는 자녀들의 이야기만 듣고 돔페어런츠를 신뢰하지 못하는 관계 형성)
신뢰관계 유지 - 많은 대화, 이메일로 아이들의 행동을 나눠주고, 전화로 감정을 나눈다.
② 부모교육에 대한 논의 - 불필요한 오해들은 부모교육을 통한 이해심.(부모와 대리부모와의 관계) 스트레스의 오래됨을 통한 질병이 있을 수 있다.
③ 또다른 관계 - 부부사역자들의 경우 부부간의 갈등이 있다. (사역접근 갈등, 성향의 갈등)
예) 진리와 은혜 충만의 갈등 / 돔페어런츠의 갈등(페이스의 경우 5개 외국돔, 1개는 한국돔)/ 한국선생님과의 갈등
갈등으로 오는 스트레스를 어떻게 풀 것인가? 회의시간을 통한 갈등해소를 하게되는데 문화적 차이로 인한 것으로..
현지에 있는 선교사들과의 관계는 어떻게 할 것인가? - 자매선교사들과 교제권의 영역
돔페어런츠의 사역이 돔에 제한된 사역으로만 끝나야하는가? 아님 지역사회에 어떤 영향력을 미쳐야하나? 공헌을 해야하나?
* 관계로 인한 갈등과 스트레스는 어떻게 풀어야하는가에 대한 논의 ;
① 소명감 ② 자유시간을 통해서 성경공부를 하며 하나님으로부터 해결받는다.(안정적,바람직) ③교제를 통해서..(아는 자매와의 교제,기도)
다음문제제기 : 케이스스터디를 이야기하자. 자기관리(계속적인 공부)의 방법 나누기.
부모교육의 내용을 생각해보자.
3. 학교행정 : 발표자 - 사라마
인세진, 강종학, 안춘옥, 차훈, 김수원, 마서진.
“죽을래야 죽을 시간이 없는/이혼해야 싸울 시간이 없는”
Main Issues : 교사, 프로그램, 학교대표 Network 모임의 필요
1) 교사 발굴, 훈련, 유지(떠나는 분이 많다/젊은 싱글사역자의 결혼을 못해서 떠나는 경우), 공급기관(꿈)
교사 : 한국인교사(필요에 따라 다른 학교와 교환/좋은 교사 운동)
원어민교사(숫자적으로 부족, 유지, 문화적 갈등(오해의시발), 헌신된 그리스도인)
조직적인 교사 동원 : 각 학교소개와 필요 교사를 MK nest 발행문을 통해 알람
미국에 있는 한인 선교단체 및 교회에 홍보(1.5세 및 2세)
seed/global partnership/retired teachers's
교사훈련 : Mk Connection/Mk Nest/
Mk School-Coordinated teacher in service?(현재교사들)
2) 프로그램 (Program and Resources)
기독교세계관이 뚜렷한 교과서 찾기 힘듬/이중언어/문학서적필요(중국-기독교서적가지고 가는 것의 힘듬)
Program : IB(Postmodernism+)/Portability/어떻게하면 기독교세계관을 접목시킬 수 있는가?
커리큘럼의 선택 : 우리가 무엇을 가르쳐야하는가?
- Standard-based, Not-textbook driven
- Process not an event
- Biblical integration is personal process
결론 : 해결보다는 공통문제점을 제시했음.
다음문제제기 : 서로 도와 일을 분담/우리의 필요를 교회에 알리자/
Participation/Cooperation/Communication
4. 교사선교사 : 발표자 - 이근식선교사
1) 학생들과의 갈등
① 영어를 잘 하는 학생들과 그렇지 않은 학생들간의 갈등/오해로 인한 갈등
-> 서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함으로 오해를 풀어주어야 한다. 하나갈 될 수 있도록
② 단기사역자를 학생이 테스트하는 경향이 있다.
③ 장기 사역자가 많아져야 mK들이 기댈 언덕을 가질 수 있다. (아이들의 질문 : 몇 년있을꺼예요?)
2) 부모들과의 갈등
① 한국의 교육문제가 선교지로 옮겨가는 경향이 있다.
젊은 교사선교사들은 가능하면 갈등의 현장에 끼지 않도록 하자.
교육적인 문화의 차이점을 서로 이해하도록 해야한다.
원인 : 학교와 교사선교사들의 생각하는 최선과 부모가 생각하는 최선이 서로 다를 때
② 교사선교사에 대한 기대화 학교에 대한 욕심이 너무 지나칠 때
교사선교사들이 사역의 한계를 잘 결정하여야 한다.
한국MK학교의 경우 명확한 Mission Statement를 만들어서 학부모들의 압력/요구 때문에 학교행정의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해야한다.
③ 학습장애와 같은 경우가 발생할 때
학교의 전문적인 의견을 학부모가 오해하지 않도록 지혜롭게 전달한다.
가능하면 학교의 결정을 교사가 전달하지 않도록 한다. (학교가 직접하도록한다.)
④ MK들이나 학부모들이 학교의 Rule에 대하여 무지할 때
학부모들을 불러서 학교 규칙을 공부하는 시간을 가짐으로 규칙을 지키는데 도움을 준다.
⑤ 교사선교사들이 MK교사들을 유모나 가정교사 정도로 알고 함부로 대하는 경우
회의나 수련회 중 MK교사들에게 MK들을 Baby sit하도록 한 경우
현재로 대책이 없다. 그래서 단기 싱글 교사선교사들의 연락을 기피하는 경향이 있다.
⑥ 한국 교사선교사로서 학부모가 진짜 선교사인지를 Filtering 해야할 경우
매우 곤란하다. 바른정보를 주되 학교가 지혜롭게 결정하도록 해야한다.
3) 교사선교사의 역할
① 교사의 역할
② 교육설계사의 역할
한국교육시스템에 관하여 전문가가 되어야함. 학부모들과 상담에 임할 때, 자신감을 가지고 그들을 대하는 것이 필요하다./새로운 학생들의 장기적인 교육목표와 방향을 설정하는 것을 돕는다.
③ Care Giver
할 일은 너무 많다. 사역의 한계를 정하여 탈진하지 않도록 한다.
④ 신앙의 Role Model
보이는 모델의 역할을 함으로서 MK들이 신앙적으로 인격적으로 성숙하도록 돕는다.
⑤ Mediator/Liaison/Bridge
행정가와 교사들과의 좋은 관계 유지.
학교행정가의 절대적인 신뢰를 획득해야한다.
교사선교사는 기본적으로 학교의 방침을 따라야 한다.
4) 교사들간의 갈등
① 단기사역자들의 주인의식의 부족으로 연결성 부족(단기라서 의견무시당할 경우도 있음)
② 사역자의 안정감이 부족할 때(한국교사간의 갈등/개인의 성숙도의 문제)
다음문제제기 :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정리하여 책으로 내자. (선교단체들의 도움으로 각 지역별 네트웍을 필요로/지역에 필요한 학교를 한눈에 보게 하며 없는 경우 대안을 주는 역할을 해 주자. 예-싸이트운영)
분과별 질문 :
1. 각 교단이나 선교단체에서 각 학교의 아이들을 파악하여 교사를 지원하는 것을 해주었으면 하며, MK관심있는 곳에서 네트워킹하여 중복되게 교사파송이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인력후원을 골고루 해주길 원함.)
2. MK교사훈련기관등을 다양하게 하여 교사 위탁을 하게 하자.
(지구촌고등학교의 훈련코스, MK nest, Komked 등)
-> 네트웍의 좋은 점을 사용하자./각 기관의 훈련프로그램을 잘 파악하여 학교에 필요에 따라 선택하여 하자.
* 훈련기관의 프로그램을 공유하며 각 기관마다 교사교육의 특성을 다르게 하여 훈련하면 더 좋을 것 같다.
3. <돔페어런츠> 학생에게 문제가 생겼을 경우 학교에 관련된 부서가 어디인지?
페이스아카데미의 경우 : 6개의 돔의 PA에게 보고. 그분과 더불어 퍼어런츠가 결정.
한동국제학교 : 각 돔에서 일어나는 일을 PA가 보고 받아 교장선생님과 의논 결정. 학교이름으로 말함.
<학교행정> AT는?
AT는 이 과목을 선택할 경우 기관에 의뢰하며 대학교에서 평가를 주며 다른곳과 다르게 평가한다. (대학등록금을 줄이기 위해 AT를 선택하게 한다.)
4. 학습장애아를 위한 특수교사를 보내주어 관찰하게 하여 교육방법을 제시할 수 있는지?
-> 필요들을 MK Nest에 연락을 주세요. 문제를 같이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하자.
5. 재입국시 한국내에 있는 교과목을 모를 경우가 있을 때 어떻게 해결해주는지?
-> 한국인의 정체성의 문제성에 있다. (있는 그대로 받아준다.)
-> 지구촌학교의 경우 (외국학교에서 문제가 있다고 성적표를 받은 경우가 있었는데 지구촌학교는 매학기 검사를 하게 한다. 부모에게, 아이에게 이해를 받고 합의하에 검사를 하게함. ) 검사결과에 따라 부모님과 선생님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데 학습장애는 문화적인 문제도 있었다.
한동국제학교의 경우(언어의 혼란의 경우/영어로 수업을 하게 됨으로 한국어, 현지어, 영어가 안 될 경우 모든 것에 자신감이 없고 동기부여가 안됨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경우가 있다.)
한국아카데미의 경우 문화의 이동시에 일시적인 현상일 수 있다.
MK교사교육, 부모교육등 심리나 상담을 공부하는 선생님들을 동원할 필요가 있다.
* 다음 모임 때는 한국인의정체성에 대해서 나누었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