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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대회살펴보기/제 7회 프놈펜 모임

소그룹 모임: MK 사역자 동원과 훈련

참석자 : 박성관 이재호 허은영 강영희 김정은 이래신 김성훈 강애련 송해남

사회 : 박성관


박성관 : CCC TIM 의 사역 소개, 사대 교대팀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MK 관련 세미나를 함. 기독교사의 부르심에 대한 세미나 후 MK 캠프 단기팀, 자비량 사역으로 안내, 임용고시 후보생들이 1년 정도 섬길 수 있도록 안내. 교회 내에 숨어 있는 기독교사 자원을 발견할 필요 있음. 

김성훈 : 전문인 선교사를 돕기 위해 캄보디아에 왔다가 좋은 학교를 섬기게 되었음. 장기교사선교사의 필요가 많음. 교직 은퇴자, 현장 교사선교사들의 훈련이 필요함. 학생 학부모 상담을 할 수 있는 준비도 필요.

강영희 : 기윤실 꿈사랑 배움터에서 MK 사역을 돕고, MK 캠프 사역을 하다보니 후원자 및 사역자가 됨.  현지 사역을 경험하게 하는 것이 동원에 효과적.

박성관: 시니어 교사 선교사의 헌신성, 도움이 됨. 시니어 교사의 선교지 적응력이나 소통성이 약함. 시니어 교사선교사들이 선교사 훈련에 대한 필요성 인식이 약함. 

송해남 : 시니어 교사선교사는 선교지 적응의 어려움 극복을 위해 일시적, 집중적, 필요적 사역에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 헌신도와 추후 후원에 대한 적극성이 장점.

이래신 : 시니어 교사 선교사가 교육 뿐아니라 학생 관찰 및 학부모 상담에 도움을 줄 수 있음.  아직 MK에 대해 모르고 있는 기독교사가 많음. MK와 관련하여 사역할 수 있는 통로 마련이 시급. 좋은 교사 운동 교육선교 위원회 창립후 교사선교 대회 통한 기여가 있을 것임. 동원이 안 되는 이유는 교사 집단의 특성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탓. 교육계의 특성 및 이슈, 교사들의 안정 지향성에 대한 심리 이해를 통해 서서히 헌신하도록 하는 유도가 필요. 단기의 기회를 주는 방법이 필요.

강영희 : MK CAMP 프로그램 계발이 필요함. 반복되는 프로그램을 가져오는 경우가 있음. 계속 해서 같은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경우도 있음. 

박성관 : 선교사 대회 시 MK care가 필요.

이재호 : 장기선교사는 단기에서 시작됨. 따라서 동원에 있어서 작게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 주어야 함. 

허은영 : mk 교사는 mk들이 할 수 있도록 유도함이 필요. mk camp 때 mk들이 도왔음. 

강애련: 시니어 교사 자원들을 잘 연결해서 도움 받을 수 있도록 하자. 힘이 될 수 있는 분들이 많음. mk 들의 한국 방문시 교회와 연결하고, 홈스테이를 하는 등 소식을 접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 필요.

김정은 : 단기 선교 경험, 팜플릿, 어학 연수 왔을 때의 사람들의 관심 등이 장기 선교를 하게 됨 계기가 됨. 


교사 동원과 훈련 그리고 파송, 관리

이래신: 고민, 교사 동원은 어떻게 누가 해야 하는가? 교사가 아닌 사람이 동원하기는 어렵다.

여전히 선교에서 교육선교에 대한 관심은 없다. 

한국과 선교단체에서 괴리감이 여전히 있음.

동원자(한국 교사)들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함.

한국 교사 안 그래도 힘든데, 선교 이야기까지 할 수 없다.

한국에서 교사로 살아가는 데 충분히 이해를 해야 한다.

그러므로 교사가 제일 많이 모여 있는 좋은교사운동에서 시작해야 한다.

나오고자 하는 마음들은 있지만, 안정성에 대한 부분.

이것을 부정적으로 평가하면 안된다고 생각. 그러니 보장해라가 아니라

그런 성향을 알고, 접근해야 한다. 하나님의 관점으로 선교를 이해하도록.


양정금: 안정성에 대한 부분은 교사만 그런 건 아니다.^^;;

개인적으로 처음부터 관심은 없었지만, 환경이 그렇게 되었다.

목회적 돌봄을 하고 있는 상황, MK교회 사역.

선교단체나 교단에서 어떻게 하고 있는지 궁금.


김순희 OMF: 국제단체라 규모가 작고, 다른 단체보다 규모나 재정지원은 없는 상태.

그래서 자체 적립금 모으고 있음. 

최선을 다하고 있고, 크리스마스 패키지 보내는 운동

재입국 아이들 관리 힘씀. 대학생 기숙사비나 원룸 월세 보조.

전문성은 떨어지지만, 핸드메이드로 정성껏 도와주려 애쓰고 있음.

국제단체라 시스템 구축으로 관리는 룰이 있어 편한 편임.

디브리핑??하지만 한국의 상황(입시정보)이 급변하고, 일이 많아서...

정보의 공유가 절실함.


강지연: 교단파송.

국제단체가 지역별 MK코디를 배치한 것이 부럽다.

MK 재국 정기 모임 시작. 월 1회.

교단에서 하다보니 구속력이 생겨 임원단도 생기고...

자발적으로 군대 편지 보내기, 식사 초대 등등 이어짐

교단은 교회가 많기 때문에 조직력이 있음(홍보작업으로 위원회 조직)

후원금을 MK사역만으로 쓸 수 있다. 

밖으로 캠프 사역은 PCK동원하여서 초교파로 진행. 

교단이라 선교단체 보다는 교회로 들어가 홍보하기가 수월함.

캠프 때문에 선교사들 간의 연합이 이루어짐. (긍정적 효과)

교회를 현지 캠프에 헌신하도록 만들 수는 있다. 교단이기에.

교단, 선교단체와의 연합이 중요.

교단의 이점을 활용하면서 다른 단체와 연합할 수 있도록.


허은영: 368명, 98개국으로 흩어진 MK사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