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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이야기

신영미 선생님의 2010년 1월 기도편지입니다.

이번달에 묵상하기로 한 구절 입니다. 저의 일상생활을 돌아보니 인터넷을 뒤지며 뉴스, 블로그, 심지어는 페이스북등에 너무나 많은 시간을 낭비한다는 것을 인정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영적 성장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들을 버리고 주님의 말씀을 깊히 묵상하며 공부하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하기로 결심 했습니다.


감사:

 앞으로 6개월간 Connie 와 같이 살 집이 너무나좋습니다!

 조금씩 조금씩 MK 사역의 지경이 넓어지는 것에 감사 합니다.


기도제목:

 다음주 필리핀 선교 협회에서 멤버케어를 담당하고 있는 분과 만남을 통해 어떻게 제가 협력하여 필리핀 선교사들의 자녀들을 돌보고 교육시키는 일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지를 이야기 하게 됩니다.

 1월 마지막 주 뱅콕에서 한국 선교사 자녀 케어를 주제로 조그만 모임이 있습니다. 오고가는 대화들이 그냥 말로만 그치지 않기를 원합니다.

 2월 첫주는 아시아 지역의 홈스쿨을 하는 선교사 가정들의 conference 가 치앙마이에서있습니다.제가 맡은 분야를 잘 감당할 수 있기 원합니다.

 이번해의 여러 사역들을 계획하고 추진하며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르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이 초대하시는 사역과 나의 생각, 나의 계획을 분별 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