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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 한국어 교재 다 나왔다 ▲ 〈함께 배우는 한국어〉교재 집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왼쪽부터 신필여 연구원 김인규 연구원 민현식 교수 최용기 부장 임덕순 목사 안철주 장로 신현단 연구원. 한국선교사자녀교육개발원이 선교사 자녀의 한국어 교육을 위한 교재 4권을 모두 완간했다. 기독교 세계관에 입각해 제작된 이번 교재의 완간으로, 자녀들의 한국어 교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외 선교사들은 큰 도움을 받게 됐다. 한국선교사자녀교육개발원(이사장:임덕순 목사·이하 KOMKED)은 1월 14일 제9회 정기총회에서 〈함께 배우는 한국어 3〉을 선보였다. KOMKED는 2006년부터 한국어 교재를 발간하기 시작해 해마다 교재 한 권씩 내놓았다. 교재 개발은 국립국어원 최용기 교육진흥부장과 서울대학교 민현식 교수(국어교육과)를 주축으로 진행됐으.. 더보기
기독신문 20091207]사역성공 열쇠 MK에 주목하라 1~4일 국제MK학교 지도자 포럼 “높은 교육열 뒷받침할 협력관계 필요” “선교사들이 현장에서 성공적으로 사역하기를 원하는가? 그렇다면 선교사 자녀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라. 교육 문제를 극복하면, 선교사역의 성공도 함께 따라온다.” 세계의 유수한 국제선교사자녀학교 책임자들은 똑같은 결론을 내렸다. 선교사들이 건강하고 성공적으로 사역하기 위해서는 자녀(MK) 교육 문제가 필수적으로 해결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 MK학교 관계자들이 한국 MK들의 교육방법을 논의하고 있다. 참석자들은 한국 교회가 MK사역의 중요성을 깨닫고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선교사자녀교육개발원(이사장:임덕순 목사· 이하 KEMKED)이 주최한 ‘국제MK학교 지도자 포럼’이 12월 1일부터 4일까지 왕성교회(길자연 목사)와 삼.. 더보기
기독공보]선교사 자녀, 과연 어떻게 교육하고 양육할 것인가? 제7회 방콕포럼 25일 개막, MK에 대한 전반적인 토의후 선언서 채택 ▲ 제7회 방콕포럼은 '한국 MK사역 4반세기의 회고와 미래 전망'을 주제로 개막했다. 사실 방콕포럼은 2004년 1회 포럼에서 한국선교의 미래를 위해서는 MK교육과 양육이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을만큼 MK와 관련된 사안은 한국선교 2세기를 열어가는 데 필수적인 열쇠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번 포럼에는 성인MK들이 참석해 자신들의 경험을 밝혀 많은 관심을 끌기도 했다. 사진/장창일차장 【태국 방콕=장창일차장】세계선교의 재도약을 위한 방안들을 모색하고 있는 한국 선교계가 선교사 자녀(MK)들의 바람직한 교육문제와 정체성 확립 부분 등 'MK 이슈'에 대한 바람직한 대책들을 마련하고 이를 바탕으로 건강한 선교를.. 더보기